로마서 1~16장

로마서 전체의 논증 지도

바울은 복음이 누구에 관한 소식인지 먼저 밝힙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죽음·부활, 그리고 믿음의 순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편지의 시작에 등장합니다. 1:16~17은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의를 제시하며 이후 논증을 여는 문이 됩니다. 이 중심 문장은 뒤에서 구체적으로…

약 2분깊이 읽는 성경
편안하게 읽기

1:1~17 — 복음의 문을 열다

바울은 복음이 누구에 관한 소식인지 먼저 밝힙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죽음·부활, 그리고 믿음의 순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편지의 시작에 등장합니다. 1:16~17은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의를 제시하며 이후 논증을 여는 문이 됩니다. 이 중심 문장은 뒤에서 구체적으로 펼쳐질 약속을 압축합니다.

1:18~4:25 — 모두의 죄와 하나의 은혜

다른 이들의 죄를 지적하는 독자는 2장에서 자신도 심판 아래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율법의 소유와 민족적 자랑은 예외를 만들지 못합니다. 3:21 이후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행하신 일이 드러나며, 4장의 아브라함은 그 은혜가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열리는 길을 보여 줍니다. 죄에 관한 설명은 특정 집단을 깎아내려 다른 집단의 우월감을 세우기 위한 준비가 아닙니다.

5:1~8:39 — 새로운 지배와 끊을 수 없는 사랑

의롭다 하심의 결과는 하나님과의 화목과 소망으로 펼쳐집니다. 아담 안의 죄와 죽음, 그리스도 안의 은혜와 생명이 대조됩니다. 바울은 은혜가 죄를 허용한다는 반론에 답하고, 율법의 선함과 인간의 무능을 구별합니다. 성령 안의 삶은 양자의 관계, 몸의 구속, 피조물의 소망으로 넓어지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마칩니다.

9:1~11:36 — 약속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신가

복음이 하나님의 구원 능력이라면, 많은 이스라엘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현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9~11장은 앞의 복음 설명이 제기하는 이 질문을 다룹니다. 선택의 자유, 믿음과 불순종, 남은 자와 이방인의 참여, 이스라엘의 소망이 차례로 논의됩니다. 11장의 이방인을 향한 교만 금지는 이 논증의 중요한 실천적 결론입니다.

12:1~15:13 — 자비를 받은 몸의 생활

12장은 앞서 설명한 하나님의 자비에 근거하여 삶 전체를 드리는 응답을 요청합니다. 은사와 사랑, 원수 대하기, 공적 권세, 이웃 사랑, 서로 다른 양심을 가진 신자의 환대가 이어집니다. 특히 14~15장은 자신의 자유와 확신을 다른 사람을 세우는 사랑 안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15:14~16:27 — 복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간다

바울의 사역과 여행, 헌금과 기도, 사람들의 이름과 경고, 마지막 찬양으로 편지는 마무리됩니다. 처음의 믿음의 순종이라는 주제가 마지막에도 나타납니다(1:5; 16:26). 위대한 신학의 마지막에 사람들의 이름이 남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하나의 몸과 환대는 바로 이런 관계에서 모습을 얻습니다.

읽는 곳은 이 기기와 브라우저에 저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