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읽기
오늘의 적용을 시작할 때에는 먼저 당시 본문이 무엇을 요청하는지 한 문장으로 써 보십시오. 다음에는 그 요청을 뒷받침하는 복음의 근거를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신의 실제 관계나 선택 가운데 그 원리가 드러나야 할 한 상황을 고릅니다. 이 순서는 성경의 한 단어를 현재의 기…
본문에서 원리로, 원리에서 상황으로
오늘의 적용을 시작할 때에는 먼저 당시 본문이 무엇을 요청하는지 한 문장으로 써 보십시오. 다음에는 그 요청을 뒷받침하는 복음의 근거를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신의 실제 관계나 선택 가운데 그 원리가 드러나야 할 한 상황을 고릅니다. 이 순서는 성경의 한 단어를 현재의 기분과 곧바로 연결하는 습관을 줄여 줍니다.
예를 들어 14장을 읽었다면 당시 음식과 날의 차이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 다음 상대를 위해 자유의 사용을 조절하는 사랑의 원리를 생각합니다. 오늘의 상황을 선택할 때에는 그것이 정말 양심의 차이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권리와 안전을 침해하는 문제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모든 갈등을 같은 틀에 넣지 않는 것도 본문을 존중하는 방법입니다.
정답을 꾸미지 않는 자기 점검
어떤 본문을 읽어도 곧바로 완벽한 감정과 실천이 생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8장의 탄식과 소망은 기다리는 삶을 허용하고, 12~15장의 권면은 반복해서 배워야 할 관계의 과제를 보여 줍니다. 적용 기록에는 자신이 이미 잘하고 있다는 문장보다 지금 막히는 지점과 다음에 시도할 구체적인 행동을 적어도 좋습니다.
다만 개인의 경험을 본문의 유일한 뜻으로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위로를 받았다는 사실과 그 구절이 무엇을 주장하는지는 서로 관련되어 있지만 같은 질문이 아닙니다. 먼저 본문의 문맥을 확인하고, 그 이해에 비추어 경험을 돌아보면 성경 읽기가 더 깊어집니다.
다음 재독에서 달리 볼 것
첫 재독에서는 자랑과 긍휼이라는 말을 따라가 보십시오. 두 번째에는 몸과 성령, 소망을 표시해 보십시오. 세 번째에는 유대인과 이방인, 서로 받아들임, 선교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살피십시오. 한 번에 모든 주제를 표시하기보다 한 연결을 따라 읽으면 로마서의 서로 먼 부분이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단원 목차와 용어 찾아보기를 길잡이로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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